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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앞두고 물놀이 안전수칙 확인 필요

  • 김대겸 기자
  • 입력 2026.07.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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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6년 7월 안전문화운동 안전 한바퀴 캠페인 홍보 포스터

 

여름방학 앞두고 물놀이 안전수칙 확인 필요
구명조끼 착용, 안전구역 이용, 무리한 구조 금지 등 기본수칙 준수해야

7~8월에 접어들며 하천, 계곡,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수상 안전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7월 안전문화운동 ‘안전 한바퀴’ 캠페인의 주제로 ‘여름철 수상 안전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전 준비사항과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취지로 진행된다.

 

물놀이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자신의 몸에 맞는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심장에서 먼 손과 발부터 천천히 물을 적셔 체온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하천이나 계곡 등 자연 물놀이 장소는 수심이 일정하지 않고 바닥이 고르지 않을 수 있어 지정된 안전구역을 벗어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갈 경우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된 장소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무리하게 직접 구조하려 하지 말고, 주변 어른이나 안전요원에게 알린 뒤 119에 신고해야 한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안전장비 없이 물에 뛰어드는 행동은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학교와 가정, 청소년기관에서는 방학 전 물놀이 안전수칙을 다시 안내하고, 청소년들도 안전한 장소 이용, 구명조끼 착용, 위험구역 접근 금지 등 기본수칙을 지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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