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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위기 발견 뒤 어디로 연결하나…경기도 ‘라이프 링크’ 제작

  • 김대겸 기자
  • 입력 2026.09.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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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개 기관 전문가 참여…위험도 평가부터 후속 상담까지 역할·연계 절차 정리

청소년의 위기 신호를 발견한 뒤 어느 기관으로 연결하고 누가 후속 상담을 맡을지 정리한 대응 지침이 마련됐다. 경기도는 25일 12개 기관 전문가와 함께 ‘경기도 청소년 연계 프로토콜: 라이프 링크(LIFE LINK)’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생명안전 프로토콜 LIFE LINK 책자 표지

[자료] ‘경기도 청소년 생명안전 프로토콜 LIFE LINK’ 표지. 경기도 제공(공공누리 제1유형).

 

지침은 위기 발견, 위험도 평가, 전문기관 연결, 지속적인 상담과 관찰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을 담았다. 청소년을 만나는 학교와 복지기관이 위기 상황과 위험도에 맞춰 지원기관을 연결하도록 구성했다.

 

연계 대상에는 학교의 Wee 프로젝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 지원기관, 무한돌봄센터, 가족센터 등이 포함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경찰·소방도 대응 체계에 들어간다.

 

기관의 기능은 발굴·상담, 정신건강·자살위기, 가정·보호·돌봄, 자립·지원으로 구분했다. 어느 기관에서 위기 신호를 발견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기관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통합 대응 절차와 협업 체계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대응 지침의 제작과 구성에 관한 내용이다. 경기도는 앞으로 현장 적용 결과와 관계기관 의견을 반영해 연계 절차와 기관별 역할을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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