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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중학생, 두 명이 한 팀으로…10월 1일부터 독서 토론대회 접수

  • 김대겸 기자
  • 입력 2026.09.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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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지정 도서…10월 31일 퀴즈 예선·11월 14일 토론 결선

군산 지역 중학생들이 두 명씩 팀을 이뤄 책을 읽고 퀴즈와 토론에 참여하는 대회가 열린다. 국립군산대학교 인문도시센터는 28일 ‘제2회 군산 청소년 독서 토론대회’ 개최와 참가 신청 일정을 공지했다.

 

책을 펼쳐 두고 토론을 준비하는 두 청소년의 설명용 삽화

[AI 활용 이미지] 청소년 두 명이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표현한 설명용 삽화. 실제 대회 현장이 아니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다. 군산 지역 중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며, 서로 다른 학교에 다니는 학생끼리도 팀을 꾸릴 수 있다.

 

지정 도서는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다. 중학교 2학년 다현이가 친구 관계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예선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퀴즈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선은 11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토론대회로 열린다.

 

시상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으로 나뉜다. 수상팀에는 군산대학교 총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인문도시센터 홈페이지 공지에서 대회 요강을 확인한 뒤, 팀 이름을 정해 공식 포스터의 QR코드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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