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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일반고 20곳, 과목 선택권·학생부 기록 점검한다

  • 김대겸 기자
  • 입력 2026.10.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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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5일~11월 10일 학교 방문 지원…교육과정과 진로 연계 살펴

전북 일반고 20곳에서 학생의 과목 선택권과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을 함께 점검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대입 연계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을 오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사와 교육 전문가가 교육과정과 학생부 자료를 함께 검토하는 모습을 그린 설명용 삽화

[AI 활용 이미지] 교육과정과 학생부 검토를 표현한 설명용 삽화. 실제 학교나 행사 현장이 아니다.

 

이번 사업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비한 학교 지원이다.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 공공입학사정관과 전북 진로진학센터 소속 대입지원관이 학교를 방문한다.

 

방문에 앞서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과 학생부 기록을 분석한다. 학생에게 과목을 선택할 기회가 보장되는지, 교육과정이 진로와 적절히 연결되는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구체적으로 기록됐는지 등을 대학 평가자의 관점에서 살필 예정이다.

 

컨설팅에는 교사뿐 아니라 교장·교감 등 학교 관리자도 참여한다. 학생 개인에게 입시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생부 기재 방식을 함께 검토하는 방식이다.

 

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부 기재 체제 개선에 연결할 계획이다. 학생이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무엇을 배웠는지, 그 과정이 기록에 어떻게 담기는지를 함께 살피는 데 초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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