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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도 참여하는 작가 대담·글쓰기 강연…군산시립도서관 11월 운영

  • 김대겸 기자
  • 입력 2026.10.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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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0·17일 회차별 50명…11월 2일 오전 10시 선착순 접수

군산에서 중학생 이상 청소년이 지역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누고 일상에서 글감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군산시립도서관은 11월 10일과 17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군산 작가와의 만남’을 열 예정이다.

 

책과 공책, 연필로 독서와 글쓰기를 표현한 삽화

[AI 활용 이미지] 독서와 글쓰기를 표현한 설명용 삽화. 실제 행사장이나 현장 사진이 아니다.

 

군산시가 7일 게시한 운영 안내와 시립도서관 모집 공지에 따르면 두 프로그램은 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회차별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11월 10일에는 『우리는 거주하지 않는다』의 두 저자 류보선·윤지원이 대담한다. 책을 매개로 군산과 지역, 삶과 공간, 문학과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1월 17일에는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의 저자 배지영이 글쓰기 강연을 한다. 일상에서 글감을 찾고 꾸준히 쓰는 방법을 다룬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하는 그림책 프로그램도 별도로 열린다. 10월 22일에는 어른이 작가의 『다정한 붕어빵』 인형극과 그림책 창작 이야기, 29일에는 해람 작가의 『재미나용 용사전』 말놀이와 나만의 용사전 만들기를 진행한다. 11월 5일에는 권봄 작가의 『집 나간 휴지를 찾습니다!』를 함께 읽고 휴지요정을 만드는 활동이 예정돼 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세 차례 모두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회차별 정원은 30명이다. 접수는 중학생 이상 프로그램보다 이른 10월 14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장소는 군산시립도서관(축동로 72) 5층 교양문화실이다. 전화 신청은 도서진흥계(063-454-5630)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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