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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순간을 그림으로…군산 그림대회 어린이·청소년 369명 수상

  • 김대겸 기자
  • 입력 2026.09.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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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은파호수공원 대회 심사 결과 발표…중·고등부 대상 김범준·김아영

‘내가 행복했던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한 어린이·청소년 369명이 제12회 가천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가천문화재단은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붓과 물감으로 색을 표현하는 손을 그린 설명용 삽화

[AI 활용 이미지] 붓과 물감으로 색을 표현하는 모습을 그린 설명용 삽화. 실제 대회 현장이나 수상작이 아니다.

 

대회는 지난 6월 13일 군산 은파호수공원에서 열렸다. 참가 학생 약 2,000명은 자신이 경험한 행복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이번 발표는 당시 출품작에 대한 심사 결과다.

 

수상자는 대상 10명, 금상 21명, 은상 38명, 동상 55명, 입선 245명이다. 유아부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선정했다.

 

고등부 대상은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아영 학생, 중등부 대상은 군산자양중학교 3학년 김범준 학생이 받았다. 초등부 대상은 6명, 유아부 대상은 2명이다.

 

심사에는 대학 미술 전공 교수 등 7명이 참여했다. 고석인 심사위원장은 가족과 보낸 시간, 친구와의 추억 등 일상의 행복을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시선과 색으로 표현한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상장과 부상 수여에 관한 사항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제12회 가천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 발표’ 첨부파일에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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