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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학교 밖 청소년 8명, 30시간 탁구 수업 마치고 자체 대회

  • 김대겸 기자
  • 입력 2026.09.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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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음’ 지원으로 주 1회씩 10회 운영…기본자세부터 서브·랠리 배워

완주 지역 학교 밖 청소년 8명이 30시간 동안 탁구를 배우고 자체 경연대회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기본자세부터 공을 주고받는 랠리, 경기 규칙까지 익힌 뒤 또래와 실력을 겨뤘다.

 

탁구대 위 라켓 두 개와 공을 그린 설명용 삽화

[AI 활용 이미지] 탁구 활동을 설명하기 위해 제작한 삽화로, 실제 프로그램 현장이 아니다.

 

완주군은 29일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자기계발 프로그램 ‘티키타카 탁구’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주 1회 3시간씩, 모두 10회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2026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인 ‘꿈이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서브와 랠리를 연습하고 경기 운영 방식도 배웠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그동안 배운 기술을 활용하는 자체 경연대회를 열었다.

 

완주군이 공개한 참여 소감에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낯설고 서툴러 걱정했지만 친구들과 랠리를 이어가며 탁구에 흥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또래와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었다는 소감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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